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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이동



Wealth on the Wing
부의 이동

The world's economic geography is changing in favor of developing Asia. Investors should take note
세계의 경제적 지형은 아시아 쪽으로 유리하게 변화하고 있다.
투자자라면 이를 유념해야 한다.

Monday, Apr. 17, 2006

The current global economic expansion, which began in the U.S. in November 2001, is unusual in one major aspect: for the first time in modern history, China and increasingly India, the world's two most populous countries, are factors in the global economy. Nobody paid any attention to them during economic recoveries in 1975, 1982 and 1991. But today, China, which recently became the world's fourth largest economy, has great significance both as a supplier of manufactured goods and a consumer of natural resources. The demand from China for raw materials has already resulted in higher equilibrium prices for many commodities, from coal to copper to palm oil. And if all goes well in India, which has many economic similarities to China 20 years ago, its economy will clock real GDP growth of more than 7% a year for the next decade, driving further price gains for commodities.

2001년 미국에서 비롯된 현재 세계경제의 팽창은 하나의 주요한 측면에 있어 보기 드문 것이다. 현대사에 있어 처음으로,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과 인도가 세계경제에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1975, 1982, 그리고 1991년 경제 회복기 아무도 이들 나라에 주목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날, 최근 세계 네 번째의 경제대국이 된 중국은 제조품의 공급자로서, 그리고 천연자원의 소비자로서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다. 원자재에 대한 중국의 수요는 벌써 구리로부터 야자기름에 이르기까지 많은 상품들의 균형가격이 오르는 결과를 낳았다. 그리고 20년 전의 중국과 유사점이 많은 인도에서 모든 일이 잘 진행될 경우, 이후 10년 동안 인도는 7%이상의 실질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며, 이는 상품 가격을 더욱 상승시킬 것이다.

The implications of the rise of China and India go far beyond higher palm-oil prices. There's another, less talked about, shift going on that will profoundly influence investment returns in global markets over the coming years. Since the late 1990s, the U.S. has been on a borrowing and spending binge, aided by low interest rates and very loose monetary policy. As a result, it's running record trade and current-account deficits, particularly with its Asian trading partners, which conversely are running bulging trade and current-account surpluses. Put another way: while the U.S. has been busy consuming (and borrowing heavily to do so), Asia?and China in particular?has been investing in factories and technologies so it can produce even more goods and services to sell abroad.

중국과 인도의 출몰은 야자기름 인상 그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덜 회자된 또 다른 변화는 미래 세계 시장에서의 투자수익률에 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이다. 1990년 이후, 미국은 낮은 이자율과 매우 느슨한 금융정책의 도움으로 (돈을) 빌려 흥청망청 써왔다. 그 결과 (미국은) 기록적인 무역적자와 경상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무역과 경상수지가 급증하는 아시아 교역국들과 특히 그러하다. 달리 말하면, 미국이 (많은 돈을 빌려)소비에 바쁠 동안, 아시아 교역국, 특히 중국은 공장과 기술에 투자를 하여, 더욱 많은 제품을 생산하여 해외에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This scenario has a predictable outcome. Large numbers of Asians are experiencing real per-capita income gains exceeding those in the developed world. Indeed, in the U.S. and Western Europe, median per-capita incomes adjusted for inflation have barely increased in the past 20 years; in China, the median income has doubled every 10 years since the country began opening up its economy in 1978.

이 시나리오는 예측 가능한 결과를 가진다. 많은 아시아 국가들은 선진국들을 초월하는 일인당 실질 소득을 경험하고 있다. 실제, 미국과 서유럽에서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일인당 평균 소득은 지난 20동안 거의 증가하지 못했다. 중국의 경우, 평균소득은 1978년 개방 이후 매 십 년 두 배씩 증가하였다.

A huge shift of wealth and power to Asia is thus taking place, leading to an unprecedented situation in economic history. In the past, it was always the rich countries that financed economic development in emerging economies. European capital built canals and railroads in the 19th century U.S. economy; in the 20th century, European and American money bankrolled development in Latin America, Australia and Asia. But today, it's the poor countries?notably China?that are financing American consumption by purchasing U.S. government bonds. No wonder that with their vast liquidity, stock markets in many developing countries have vastly outperformed the U.S. market. Since lows reached in October 2002, America's S&P 500 index has risen 50%, while indexes in India and Jakarta are up by more than 300%.

따라서 아시아로의 부와 권력의 거대한 이동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 역사상 예측하진 못한 상황으로 이끌고 있다. 과거, 개발 도상국들의 경제적 발전을 위해 자본을 조달한 것은 선진 부국들이었다. 유럽의 자본이 운하, 철도, 그리고 19세기 미국 경제를 건설하였다. 20세기에 들어와서는 유럽과 미국의 자본이 라틴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와 아시아에서의 발전자금을 됐다. 하지만 오늘날 미국 정부채권을 구매함으로써 미국의 소비자금을 대는 나라는 가난한 나라, 특히 중국이다. 막대한 유동성을 가진 개발도상국들의 주식 시장의 성적이 미국 시장을 휠씬 앞질렀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미국의 S&P500지수는 2002년 최저점에 이른 이후 50% 오른 반면, 인도와 자카르타의 지수들은 300%이상 올랐다.

This trend is likely to persist, in part because it isn't just wealth that's moving from West to East. Each time manufacturing and services are outsourced to Asia, knowledge, technology and skills are also transferred. Professor Richard Smalley, a Nobel-Prizewinning chemist at Rice University, estimated that by 2010, 90% of all Ph.Ds in physical science and engineering may be living in Asia. With economic prowess comes geopolitical power. For many countries, exports to China have replaced exports to the U.S. as engines of growth?one reason why a longtime U.S. ally like South Korea is cozying up to China. Moreover, China's appetite for raw materials (and India's hunger in the future) is shifting political power from industrialized countries to resource-rich ones, giving leaders like Mahmoud Ahmadinejad, Hugo Chᶥz and Vladimir Putin extra clout.

이 추세는 계속될 것 같은데, 부분적으로는 서방에서 동방으로 움직이는 것은 단지 부 뿐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제조업과 서비스를 아시아에 외주 줄 때마다, 지식과 기술력 또한 이전된다. 노벨상을 수상한 라이스 대학의 화학자 [리챠드 스몰리] 교수는 2010년까지 물리학과 엔지니어링 박사의 90%가 아시아에 살고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지정학적 권력은 경제 역량과 함께 온다. 남한과 같이 미국의 오랜 동맹이 중국의 환심을 사려고 하는 한 이유는, 성장 동력인 것 같이, 많은 나라들에 있어 대 중국 수출이 대미 수출을 대체하였다. 더구나 원자재에 대한 중국의 욕구(미래 인도의 욕구도 막대할 것임)는 정치 권력을 산업화된 나라로부터 천연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이동시키고 있으며, [마흐무드 아흐마디네다드], [휴고 챠베스], [블라디미르 푸틴]과 같은 지도자들에게 더 많은 영향력을 줄 것이다.

Investors must understand that the current changes in economic geography, wealth and geopolitical power, while associated with greater geopolitical risks, also offer huge opportunities in emerging economies. They are the prime beneficiaries of the demise of the communist and socialist ideology, the invention of instant and free communication, and efficient transportation and distribution, as well as easy U.S. monetary policies. Investors would do well to have a significant overweight position in countries as diverse as Thailand, Malaysia, Vietnam, Taiwan and Singapore, which are likely to significantly outperform the U.S. over the next few years.

투자들은 현재 경제지형, 부와 지정학적 권력의 변화가, 더 큰 지정학적 위험과 연계되어 있는 반면, 개발 도상국들에 (투자에) 있어 막대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을 이해해야만 한다. 이는 느슨한 미국의 금융정책은 물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소멸, 순간적이고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의 발명, 효율적인 운송과 유통의 주요한 혜택들이다. 이후 수년간 미국을 휠씬 능가할 것 같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그리고 싱가포르와 같이 다양한 나라들에 과중한 포지션을 가진 투자자들이 미국보다 휠씬 더 좋은 성과를 낼 것 같다. 따라서 정권의 교체가 이번 대치 상황을 푸는데 있어 유일한 영구적 해결책이 수도 있을 것이다.

Marc Faber is an emerging-markets expert and publisher of The Gloom, Boom & Doom Report, a monthly investment newsletter

From the Apr. 24, 2006 issue of TIME Asia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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